#3 셀프의 슬픔

Maf 3089

모두가 셀프하면 세상은 참 슬플 것 같다.
손을 내밀었더니 혼자 하겠다며 거절하는 셀프정신.
밥을 주었더니 혼자 떠먹겠다며 거절하는 셀프정신.
곁에 있어주려니 혼자 있겠다며 거절하는 셀프정신.
의사가 필요없네. 환자가 혼자 치료하는 셀프나라.
변호사 필요없네. 문제있는 자가 혼자 해결하는 셀프나라.
친구가 필요없네. 모두가 혼자 노는 셀프나라.

모두가 텔프하면 세상은 어떨까?
나는 남의 일을 돕고 남은 나의 일을 돕는 텔프정신.
나는 남의 밥 챙기고 남은 나의 밥 챙기는 텔프정신.
나는 남의 안부 묻고 남은 나의 안부 묻는 텔프정신.
의사가 필요하네. 환자가 의사의 치료를 받는 텔프나라.
변호사 필요하네. 문제있는 자가 변호사 도움받는 텔프나라.
친구가 필요하네. 아무도 혼자 놀지않는 텔프나라.
나는 너를 위해 숨쉬고 너는 나를 위해 숨쉰다. 텔프명상.

_!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 박영미 )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없는 동경 속에 나를 잠들게 해.

https://youmaf.wordpress.com/2016/07/20/78a
Maf 3089 셀프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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